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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성’과 ‘종목별 특수성’에 있습니다. 스포츠 현장에서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질환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스포츠 종목의 역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종목별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손상을 위주로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축구, 야구, 농구 등 주요 종목에서 빈발하는 부상의 기전부터 평가, 그리고 단계별 재활 프로그램까지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 나갔을 때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스포츠 재활에 관한 여러 훌륭한 문헌들이 출판되었으나, 학문적 이론에 치우쳐 실제 스포츠 현장의 역동성을 온전히 담아내는 데에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현재 대학에서 스포츠 재활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현직 교수진이 뜻을 모아 본 교재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다년간 강단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파악한 학습자의 니즈(Needs)와,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적 역량 간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집필진의 공통된 목표였습니다. 이 책이 스포츠 재활, 스포츠의학, 물리치료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교과서로, 현장에서 땀 흘리는 선수 트레이너(AT)와 스포츠 지도자들에게는 믿음직한 실무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